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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72%이상이 비타민D 결핍! 비타민D 효능과 무서운 결핍증

피트니스 영양

by 담백질 2021. 1. 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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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햇빛으로 부터 얻게되는 비타민D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2014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무려 72%나 되는 한국인들이 비타민D 결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만큼 하루중 여유롭게 햇빛을 쬘 여유조차 없다는 말인데요.. 뭔가 씁쓸합니다.

 

햇빛으로 부터 충분한 비타민D를 얻으려면 일주일에 한 두시간 정도는 햇빛을 받아줘야 된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한 두시간도 햇빛을 못받는 한국인들..

 

하지만 이 이유 이외에도 옷으로 몸을 다 가리고 있으면 흡수율이 그닥 높지는 않다고 합니다.

 

그래도 결핍 상태로 방치하는것보단 비타민D 영양제로 챙겨주는게 좋겠죠?

비타민D의 결핍은 본래 비타민D가 흡수되어 간에서 대사활동을 거쳐 칼시페디올이라는 호르몬 전구체가 신장에서 칼시트리올로 대사되는데,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칼시페디올과 칼시트리올이 비타민D의 수용체에 충분히 작용하지 못해 면역체계에 사용되는 칼시페디올에게 영향을 끼쳐 면역체계의 약화를 일으킵니다.

 

칼시트리올은 칼슘과 거의 동반되어 나타나는 신호전달물질입니다.

칼슘과 거의 붙어있는만큼 비타민D의 결핍으로 비타민D 영양제를 섭취하실 때에는

칼슘도 함께 섭취해주시는게 효율적 입니다.

 

하지만 고용량의 비타민D만을 따로 섭취할시, 칼슘을 같이 섭취하지 않게되면 뼈에서 칼슘의 유출을 유도하여

골다공증을 완화시키려다 오히러 악화시킬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고용량의 비타민D 섭취시 칼슘도 함께 섭취하셔야합니다!

 

비타민D는 도파민, 세로토닌 같은 뇌내신호전달물질의 관리를 담당하는것도 있기때문에 비타민D의 결핍은 정신질환을 더욱 악화시킬수도 있습니다.

 

세로토닌이 결핍되면 기분장애를 악화시키므로 우울증환자는 특히 비타민D의 보충이 필요합니다!

 

이외에 비타민D의 결핍증으로는 당뇨병, 각종 암, 골다공증, 고혈압, 피부병, 비만, 구루병, 충치, 피곤, 시력감퇴,, 등등

아주 많은 부분에서 비타민D의 결핍이 얼마나 많은 병을 악화시키고 발생시키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고생하고계신 많은 분들은

비타민D의 섭취로 증상을 완화시킬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니 한 번 섭취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

 

비타민D 효능 요약

 

1. 면역체계 강화

2. 정신질환 예방, 완화

3. 각종 결핍증 예방

4. 과민성대장증후군 완화

 

비타민D의 하루 권장량은 최소 200IU를 섭취해야 하며, 일일권장량은 400IU정도 됩니다.

하지만 한편에선 성인 기준 보통 1000IU를, 결핍으로 인한 문제해결시 2000~5000IU정도를 섭취해야 한다는

의견도 들리고 있습니다.

 

혹, 섭취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드시고 계신 영양제에도 비타민D가 함유되어 있을수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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