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 이라면 집에 들여야 할 물건 3가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운동하시는 분들이라면 집에 두어야 할 물건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끔 잠을 잘못자거나, 그 날 유독 컨디션이 안 좋고 결리는 데가 많아 불편하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물론 요즘 헬스장에는 폼롤러, 고무밴드 등등 몸을 풀 수 있는 장비들이 거의 다 비치되어 있지만, 

만약 일요일이거나 헬스장을 못가는 날이라면 끔찍하겠죠..?

 

또 예를 들어보면 헬스장에서 운동 할 시간은 정해져 있고 촉박한데,

몸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 몸이 안 풀린 상태로 헬스장에 간다면 몸 푸는 데에만 시간이 많이 걸리겠죠?

 

시간이 여유롭지 못하신 분들은 몸만 풀다가 집에 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집에 두어야 할 장비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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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폼롤러

가장 많이 알고 계시는 기본적인 스트레칭 도구죠!

 

전신에 모두 사용 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모양이 있어 목적에 맞게 비치해 두시면 되는데요,

모든 모양이 집에 다 있으면 좋겠지만 하나만 구입하실 분들이라면 가장 기본적인 타원 모양의 폼롤러를 추천드립니다.

 

길이는 길수록 좋지만 90cm 이상이면 불편함 없이 사용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너무 짧으면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2. 마사지볼, 땅콩볼

목이나 어깨, 승모근 쪽 푸는데 효과적인 장비 입니다.

 

또한 등, 다리, 가슴, 능형근 등 거의 모든 신체부위에 적용할 수 있으며,

특히 땅콩볼은 뭉친 승모근을 푸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3. 고무밴드

셋 중에 가장 부피가 작지만 효과는 확실한 고무밴드입니다!

 

얇은 고무 밴드로 어깨의 움직임이나 후면삼각근, 모빌리티 동적 스트레칭에 많이 사용하 실수도 있고,

해당 근육을 직접적으로 움직여줌으로써 해당 부위의 활성화를 돕는 장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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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 준비운동, 스트레칭 없이 바로 운동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는 아주 위험한 행동입니다 ㅜㅜ,

특히! 추운 날씨 때문에 온 몸이 굳는 겨울철에는 더욱 조심하셔야 됩니다.

 

어깨나 팔꿈치 손목 무릎 등 관절 부분은 근육을 강화한다고 강해지는 부분이 아닐뿐더러

부상당하면 최소 2주에서 한 달은 운동을 제대로 못합니다.

 

몸이 너무 차갑고 굳어있다 생각이 드시면, 운동 전 가볍게 유산소 운동 10~15분으로 온몸에 혈액을 공급해주어 열을 내주시고 폼롤러와 밴드, 1~3kg의 덤벨로 다치기 쉬운 어깨를 풀어주시고, 하체 운동 시 고관절 스트레칭을 통해 하체운동 시 가동범위와 안정성 그리고 자극까지 챙기시길 바랍니다!

 

해당 부위만 스트레칭해주는 것도 좋지만, 전신을 가볍게 풀어주어 운동하시면 자극도 더 잘 오고 움직임도 더 잘 나오는 걸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시간이 없다고, 운동 욕심난다고 스트레칭 시간을 줄여 운동하시는 건 절대 비추천드립니다.

 

단 30분을 운동하시더라도 10분 정도는 시간을 내어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풀어 주시고

운동에 들어가시길 추천드립니다!